3억 가로챈 아파트분양사기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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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9일 신축중인 아파트를 분양해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한상헌씨(33.무직.경기도 성남시 신흥동 주공아파트 112동 307호)를
특정 경제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4월 6일 하오 2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 호텔 커피숍에서 서석흥씨(51. 서울 성북구 장위동 66의 252)에게
자신을 한신주택 판매부장의 사촌동생이라고 소개한뒤 "분양매입대금 3
3,200만원을 예입하면 아파트 10동을 분양받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전액을
가로채는등 두차례에 걸쳐 모두 3억5,200만원을 챙긴 혐의이다.
가로챈 한상헌씨(33.무직.경기도 성남시 신흥동 주공아파트 112동 307호)를
특정 경제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4월 6일 하오 2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 호텔 커피숍에서 서석흥씨(51. 서울 성북구 장위동 66의 252)에게
자신을 한신주택 판매부장의 사촌동생이라고 소개한뒤 "분양매입대금 3
3,200만원을 예입하면 아파트 10동을 분양받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전액을
가로채는등 두차례에 걸쳐 모두 3억5,200만원을 챙긴 혐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