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환경보전위원회 개최...정부수질보호 대책등 심의 입력1989.10.10 00:00 수정1989.10.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10일 강영훈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장관과 민간단체의장이참석한 가운데 제 1차 환경보전위원회를 열고 수질보호대책등 환경정책을심의한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수도권과 중부지역의 주요 상수원인 팔당호와대청호의 수질보호와 관련,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보전 특별대책지역>을지정하고 이 지역내 공해배출업소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등의 대책을확정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소고기 수입 제한 검토…美 방산기업 7곳도 제재 글로벌 무역 전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중국은 수입 소고기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 조사에 들어가는 등 자국 산업 보호에 나섰다. 베트남은 중국산 풍력타워에 97%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며 중국을 견제했다... 2 진중권 "내각, 경제 볼모로 대국민인질극…민주당 자업자득"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27일 탄핵 소추되면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등 ‘1인 3역’을 맡았다. 대통령과 대통령 권한대행의 연속 탄핵... 3 檢, 계엄 국무회의 '절차위반' 판단…'위헌·위법 선포' 명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계엄 선포 직전 열렸던 국무회의에 절차적 위반이 있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