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89.10.10 00:00
수정1989.10.10 00:00
현대건설은 21세기를 향한 경영전략의 하나로 종합건설기술연구소를 신설
하는등 조직을 일부 개편.
이 연구소는 종전 주택사업본부 산하에 있던 건축연구실을 회장 및 사장
직속기구로 확대개편한 것으로 건설관련 신기술과 건설시공자재개발업무등을
담당하게 된다.
현대는 앞으로 건설수요변화에 따라 이 연구소에 토목 기전 기술관리
시험실등을 점차 확충해 나갈 계획.
이와함께 해외건축사업 본부산하의 해외건축설계실도 종합건축설계실로
개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