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부품 수입 감소...수출 부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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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부품 수입이 줄어들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자전거부품의 수입은 1,190
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25만달러에 비해 38.1% 감소했다.
이는 자전거 내수시장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나 수출에 있어서는
지난해보다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부품소모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품목별 부품수입현황을 보면 휠빔과 스포크가 97만달러로 전년대비 45%
감소한 것을 비롯해 페달과 프랭크기어가 119만달러로 5.5%, 기타부품이
664만달러로 54.8% 각각 줄었다.
반면 허브 및 프리휠 스프로켓휠은 전년대비 15.8%, 안장은 20.5% 증가에
그쳤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자전거부품의 수입은 1,190
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25만달러에 비해 38.1% 감소했다.
이는 자전거 내수시장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나 수출에 있어서는
지난해보다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부품소모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품목별 부품수입현황을 보면 휠빔과 스포크가 97만달러로 전년대비 45%
감소한 것을 비롯해 페달과 프랭크기어가 119만달러로 5.5%, 기타부품이
664만달러로 54.8% 각각 줄었다.
반면 허브 및 프리휠 스프로켓휠은 전년대비 15.8%, 안장은 20.5% 증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