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심리 부추길 호재 없어 ***
서울증시는 이제 모든 악재가 다 드러나 더이상 큰폭의 하락은 없을
것이나 주가를 부추길만한 뚜렷한 호재가 없는한 11일에도 관망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오늘부터 신한은행의 신주공모가 시작되는등 자금악화요인이 있어
기관들의 적극적인 주식매입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920포인트 지지선으로 업종간 소폭 등락할듯 ***
따라서 당분간 종합주가지수 920포인트를 지지선으로 업종에 따른
소폭등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은행, 단자, 증권등 금융주와 건설주는 보합수준을 유지하겠으나
유화등 제조업은 대부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