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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 스케치..."처칠과 히틀러가 어찌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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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상오 국회본회의에서 박준규 민정당 대표위원에 이어 두번째로
    대표연설을 한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이날 연설의 대부분을 5공청산과
    민주화라는 단일주제에 초점을 맞춰 <> 꿈은 사라지는가 <> 위기의 현실과
    대전환의 필요 <> 옳바른 해결의 길 <> 90년대의 비젼 등 4개 항목으로 나눠
    자신의 소견을 밝히면서 " 어두운 80년대를 청산하고 밝은 90년대를 열자" 고
    강한 톤으로 호소.
    김총재는 "노대통령이 5공청산과 민주화만 성실히 하면 정국의 안정과
    국가의 안보는 절대다수의 국민과 3야당의 협력에 의해 반석위에 올라 설
    것이며 노대통령은 그의 군사쿠데타 경력에도 불구, 이나라 민주제도 수립의
    공로자로서 역사에 남을 것" 이라며 "그런데 지금 5공청산과 민주화는 벽에
    부딪치고 무서운 공안통치가 되살아나 지금 우리 국민은 절망과 위기의식속에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참으로 <꿈은 사라지는가>하는 심정을 금할 길 없다"
    고 개탄.
    김총재는 이날 특유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준비된 연설문을 차분하게 낭독
    했는데 특히 <5공세력>을 겨냥, "여기서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은 박정희,
    전두환 치하에서 군사독재를 지지하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그들은 보수세력이
    아니라 파시스트" 라고 비난하고 "보수는 처칠이요, 파시스트는 히틀러인데
    어찌 둘이 같다는 말이냐" 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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