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과 전무의 불화로 50여일간 전무자리를 비워놓고 있는 가구조합
연합회는 전무추천을 둘러싸고 회원 기협중앙회 회장측간에 주도권
다툼만 무성할뿐 아직도 전무선임을 위한 이사회일정조차 잡지못하고 있다.
*** 주도권 다툼에 이사회일정도 못잡아 ***
지난 8월24일로 임기가 끝난 J전무가 회장과의 반목으로 뚜력한 이유없이
재추천을 받지 못하고 물러나자 그동안의 기회를 노린 J조합의 L씨와 S조합의
J씨등 2-3명이 각각 줄을 대면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과거 가구조합연합회는 회장과 전문의 갈등으로 전무가 자신의 법적임기
조차 채우지 못하고 자주교체되는 등 중도탈락사례가 비일비채 종전에는
전무자리를 서로 사양하는 등 사람구하기조차 쉽지 않았던 기관.
한편 재추천을 받지못해 물러난 J전무는 자신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도
차기이사회에서 신상발언을 하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어 이사회일정을
아직까지 확정하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