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
11일 채권시장에서는 이번주를 고비로 자금사정이 다소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팔자세력이 자취를 감추는 모습이었다.

** 수익률 통안 15.5, 회사채 15.6% **
이에따라 통안증권은 전일보다 0.2%포인트가량 떨어진 15.5-15.6%의
수익률에 가격이 형성됐다.
회사채도 수익률이 소폭 하락, 15.6-15.7%의 수익률에 거래됐다.
그동안 채권의 주요매도처였던 증권사들도 최악의 자금압박상황에서는
벗어난듯 매도를 자제하는 양상이었다.
분석가들은 이번주가 채권수익률이 상승에서 하락으로 돌아서는 전환시점이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