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농협현금수송차 강도 1명 검거..탈취현금중 2억여원 환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그랜저타고 도피행각...공범 둘 수배 ***
공주농협현금수송차량을 습격,교원봉급 6억9,000만원을 강탈한 범인일당중
1명이 범행 55일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강도전과자 3인조 범일들은 탈취한 현금을 분배, 집을 사고 애인들에게
전세방을 얻어주는등 물쓰듯 쓰고 다녔다.
충남공주경찰서는 11일 이사건의 범인 박종구씨 (34/전과3범/대전중구
석교동284)를 경기수원시 권선구모란동 애인집에서 검거하고 공범 윤관중
(33/전과7범/대전동구판석동223), 최영도씨(35/전과7범/경기안양시 안양동
234의12)등 2명을 지명수배했다.
경찰은 박씨로부터 현금 7,839만원, 1,70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매,
3,000만원이 입금된 예금통장, 액면가 4,300만원과 2,5200만원짜리
전세계약서 2매, 그랜저승용차 1대 (시가 1,550만원)등 모두 2억889억원
상당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박씨는 지난 8월17일 범행당일 현금차량탈취는 공범 2명이 했고 자신은
범행후 스텔라를 운전해 탈취차량을 뒤따라갔었다고 진술했다.
박씨는 또 대전한국은행옆에서 기다리다 현금을 찾아 돌아가던 농협
차량을 뒤쫓아 가던중 농협직원들이 차에서 내려 자신들이 접촉사고를
내 방치해두었던 차를 둘러보는 사이 공범 2명이 현금수송차를 몰고
출발하려는 순간 직원들이 오자 가스총을 쏘고 스텔라를 몰고 달아났다고
범행당시를 설명했다.
공주농협현금수송차량을 습격,교원봉급 6억9,000만원을 강탈한 범인일당중
1명이 범행 55일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강도전과자 3인조 범일들은 탈취한 현금을 분배, 집을 사고 애인들에게
전세방을 얻어주는등 물쓰듯 쓰고 다녔다.
충남공주경찰서는 11일 이사건의 범인 박종구씨 (34/전과3범/대전중구
석교동284)를 경기수원시 권선구모란동 애인집에서 검거하고 공범 윤관중
(33/전과7범/대전동구판석동223), 최영도씨(35/전과7범/경기안양시 안양동
234의12)등 2명을 지명수배했다.
경찰은 박씨로부터 현금 7,839만원, 1,70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매,
3,000만원이 입금된 예금통장, 액면가 4,300만원과 2,5200만원짜리
전세계약서 2매, 그랜저승용차 1대 (시가 1,550만원)등 모두 2억889억원
상당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박씨는 지난 8월17일 범행당일 현금차량탈취는 공범 2명이 했고 자신은
범행후 스텔라를 운전해 탈취차량을 뒤따라갔었다고 진술했다.
박씨는 또 대전한국은행옆에서 기다리다 현금을 찾아 돌아가던 농협
차량을 뒤쫓아 가던중 농협직원들이 차에서 내려 자신들이 접촉사고를
내 방치해두었던 차를 둘러보는 사이 공범 2명이 현금수송차를 몰고
출발하려는 순간 직원들이 오자 가스총을 쏘고 스텔라를 몰고 달아났다고
범행당시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