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등 기초유분의 대일수입가격이 4.4분기들어 하락세로 돌아서 대폭
떨어졌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에틸렌의 대일수입가격은 3.4분기의 톤당 680달러에서
4.4분기들며 500달러이하로 크게 하락했다.
국내석유화학업계와 일본의 공급업체들은 아직 계약은 맺지 않았지만 4.4
분기 가격을 500달러이하로 인하조정하는데 사실상 합의했다.
에틸렌가격은 그동안 치솟기만 하던 국제시세가 하락세로 반전되면서
이같이 조정되는 것이다.
프로필렌도 560달러에서 450달러로 내렸다.
인하된 기초유분의 수입가격은 국내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