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12일부터 이달말까지 20일동안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등 6대도시를 중심으로 전국 일원의 부정식품및 퇴폐/변태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137명의 상설기등 감시원이 투입되는 이번 일제단속에서는 무허가 식품
제조판매행위와 퇴폐행위및 특히 학교주변 주택가의 퇴폐업소를 중점
단속키로 했다.
또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불법수입식품류 취급/판매행위, 행락철을 맞고
고속도로 휴게실주변의 부정불량식품 유통/판매행위 단속및 김장철을
대비한 젓갈류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국민다소비식품 30개 품목에
대해서도 일제수거 검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