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락주선 (ADL)이 횡보하고 있는데 반해 등락비율 (ADR)은 상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증시 내부에너지가 분산과정을 멈추고 다시 응집하려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풀이할수 있다.
ADL이 횡보하고 있다는 것은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수가 서로 팽팽히 맞서
있음을 나타낸다.
25일동안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수의 비율인 ADR는 80% 수준으로 지난주
보다 소폭 상승했다.
기세/보합된 종목을 제외한 ADR는 70%를 소폭 웃돌아 증시가 약세권에서
벗어나는 징조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