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에 투전기 설치 14억 챙긴 9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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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13일 관광업소에 설치된 슬롯머신과 유사한 투전기를 설치,
사행행위로 14억7,0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서울 동대문구 흥전4동 204의
105 새서울오락실 주인 정용진씨(29)등 9개 성인오락실 주인과지배인등 9명을
공중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서울 중구 중림동 128의 41 새서울
오락실 주인 이상복씨(35)등 6명을 수배했다.
경찰은 또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투전기 228대를 압수하고
서울시에 통보, 허가취소등 행정조치토록 하는 한편 탈세와 관련공무원의
결탁여부등을 계속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 업소는 성인오락실에서는 사행행위를 할수 없는데도
관광호텔에 설치된 슬롯머신과 비슷한 속칭 토끼굴리기 투전기를 설치, 지난
1년동안 14억7,2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사행행위로 14억7,0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서울 동대문구 흥전4동 204의
105 새서울오락실 주인 정용진씨(29)등 9개 성인오락실 주인과지배인등 9명을
공중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서울 중구 중림동 128의 41 새서울
오락실 주인 이상복씨(35)등 6명을 수배했다.
경찰은 또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투전기 228대를 압수하고
서울시에 통보, 허가취소등 행정조치토록 하는 한편 탈세와 관련공무원의
결탁여부등을 계속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 업소는 성인오락실에서는 사행행위를 할수 없는데도
관광호텔에 설치된 슬롯머신과 비슷한 속칭 토끼굴리기 투전기를 설치, 지난
1년동안 14억7,2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