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다우존스 경제단신...수메드파이프라인 정상가동등 6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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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의 아이언 수크나항에서 출발해 이집트를 관통, 지중해의 시디 케리어
항으로 들어가는 수메드파이프라인이 폭발사고가 생겼다는 풍문과는 달리
정상적으로 완전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메드의 마무드 살라마 알렉산드리아 사무소장은 12일 수메드파이프라인에
폭발사고가 생겼고 또 파이프라인에 누수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문을
일축하면서 수메드파이프라인이 지극히 정상적으로 그리고 최대로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무스타파 수에즈사무소장을 비롯한 여러 수메드관계자들도 수메드파이프
라인이 정상적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12일 수메드파이프라인에 폭발사고가 발생했다는 풍문과 이어 4일전부터
수메트파이프라인에 누수현상이 일어나 폐쇄해야 된다는 보고가 석유시장에
나돌았다.
수메드파이프라인의 용량은 일일 160만배럴, 연간 8,000톤이다.
**** 유고, 미등에 10억달러 차관 요청 ****
안테 마르코비치유고수상은 목요일 미국방문도중 자국내 경제 및 정치개혁
추진과정에 있어 금융체제개편을 위해 10억달러의 차관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시장경제를 지향하는 그의 야심찬 계획이 보수공산주의자들에 의해 방해
되고 있다고 믿고 있는 그는 이번 미국방문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미국측
금융관게자들 및 세계은행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고는 최근 세계 152개 회원국들로 구성된 세계은행측에 3억-3억5,000달러
규모의 차관을 요청해 놓고 있으며 EC내 한 회원국과 대규모 차관협정을
비밀리에 체결했다.
마르코비치수상은 차관을 제공키로 약속한 EC내 한 회원국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가 진행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다.
내셔널프레스크럽에서 연설을 행한 그는 이번 미국방문도중 미금융계인사,
세계은행측 이외에도 부시대통령을 위시한 미 행정부의 고위관리들과도
접촉을 가질 예정이다.
**** 영국, 11월중 북해원유생산 축소 ****
영국 북해소재 브렌트유생산/수송단지는 11월중 브렌트유생산을 10월의
유조선 30척분에 29척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영국석유업계소식통들은 이같은 감산소식에 대해 즉각적인 코멘트를 하지
않았으나 이 단지의 알파 델타 찰리생산기지는 폐쇄됐거나 감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 "일본회사 특허위반 촉매제 대미수출" ****
하이몬사는 일본의 토호티타늄사가 특허권을 위반해서 촉매제 원료를 대미
수출하고 있다고 주장, 미국제무역위(ITC)에 제소했다.
동사는 아메리칸 페트로피나사의 자회사인 피나오일 & 케미컬사가 토호사로
부터 촉맨제 원료를 수입, 촉매제와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고 있다고 주장
했다.
**** 서유럽 8월중 여객운송 호조 ****
서유럽내에서 항공기를 이용한 여객운송이 8월중 전년동월대비 7%의 증가율
을 보였다.
유럽항공협회(AEA)의 발표에 따르면 이러한 증가율은 6,7월에 연이은
것으으로서 현추세대로 나아갈 경우 올 한햇동안의 에상증가율 7.5%는 무난히
달성될 전망이다.
한편 항공여객운송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반면 공항시설 및 항공교통
통제설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함으 인해 연착이 빈번히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AEA측은 비행기연착회수가 8월중 상당폭 줄어들었으나 단시일내에 이에대한
획기적인 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연착회수는 중/단거리노선의 경우 전체의 20.7%, 장거리
노선의 경우 전체의 6.2%에 달한다.
**** 미국 필립스, 대일수출 컬러TV 선적 ****
필립스 컨슈머 일렉트로닉스사는 12일부터 일본에 수출될 예정으로 있는
미국산 컬러TV의 선적에 나섰다.
필립스사는 금년중 1,500대의 탁상용 컬러TV를 수출할 예정으로 있으며
내년중에는 미국산 컬러TV의 대일 수출물량을 대폭 증가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필립스사의 도날드 F 죤스톤사장은 이번 미국산 TV의 대일수출은 미국과
외국 특히 일본과의 무역균형을 이루는데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필립스사가 이번에 일본지역에 수출하는 27인치 컬러TV는 일본소비자들의
취향을 엄밀히 연구한 끝에 제조됐는데 일본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끌기위해
특수한 컬러와 외양을 갖추었다.
필립스사의 국제마키팅담당 A.L로저스씨는 일본인들이 복잡하고 특이한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으나 아울러 사용하기가 간편해야 하는 것도 일본
에서 팔리고 있는 소비재들이 갖추고 있는 특성이라고 말했다.
항으로 들어가는 수메드파이프라인이 폭발사고가 생겼다는 풍문과는 달리
정상적으로 완전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메드의 마무드 살라마 알렉산드리아 사무소장은 12일 수메드파이프라인에
폭발사고가 생겼고 또 파이프라인에 누수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문을
일축하면서 수메드파이프라인이 지극히 정상적으로 그리고 최대로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무스타파 수에즈사무소장을 비롯한 여러 수메드관계자들도 수메드파이프
라인이 정상적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12일 수메드파이프라인에 폭발사고가 발생했다는 풍문과 이어 4일전부터
수메트파이프라인에 누수현상이 일어나 폐쇄해야 된다는 보고가 석유시장에
나돌았다.
수메드파이프라인의 용량은 일일 160만배럴, 연간 8,000톤이다.
**** 유고, 미등에 10억달러 차관 요청 ****
안테 마르코비치유고수상은 목요일 미국방문도중 자국내 경제 및 정치개혁
추진과정에 있어 금융체제개편을 위해 10억달러의 차관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시장경제를 지향하는 그의 야심찬 계획이 보수공산주의자들에 의해 방해
되고 있다고 믿고 있는 그는 이번 미국방문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미국측
금융관게자들 및 세계은행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고는 최근 세계 152개 회원국들로 구성된 세계은행측에 3억-3억5,000달러
규모의 차관을 요청해 놓고 있으며 EC내 한 회원국과 대규모 차관협정을
비밀리에 체결했다.
마르코비치수상은 차관을 제공키로 약속한 EC내 한 회원국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가 진행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다.
내셔널프레스크럽에서 연설을 행한 그는 이번 미국방문도중 미금융계인사,
세계은행측 이외에도 부시대통령을 위시한 미 행정부의 고위관리들과도
접촉을 가질 예정이다.
**** 영국, 11월중 북해원유생산 축소 ****
영국 북해소재 브렌트유생산/수송단지는 11월중 브렌트유생산을 10월의
유조선 30척분에 29척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영국석유업계소식통들은 이같은 감산소식에 대해 즉각적인 코멘트를 하지
않았으나 이 단지의 알파 델타 찰리생산기지는 폐쇄됐거나 감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 "일본회사 특허위반 촉매제 대미수출" ****
하이몬사는 일본의 토호티타늄사가 특허권을 위반해서 촉매제 원료를 대미
수출하고 있다고 주장, 미국제무역위(ITC)에 제소했다.
동사는 아메리칸 페트로피나사의 자회사인 피나오일 & 케미컬사가 토호사로
부터 촉맨제 원료를 수입, 촉매제와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고 있다고 주장
했다.
**** 서유럽 8월중 여객운송 호조 ****
서유럽내에서 항공기를 이용한 여객운송이 8월중 전년동월대비 7%의 증가율
을 보였다.
유럽항공협회(AEA)의 발표에 따르면 이러한 증가율은 6,7월에 연이은
것으으로서 현추세대로 나아갈 경우 올 한햇동안의 에상증가율 7.5%는 무난히
달성될 전망이다.
한편 항공여객운송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반면 공항시설 및 항공교통
통제설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함으 인해 연착이 빈번히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AEA측은 비행기연착회수가 8월중 상당폭 줄어들었으나 단시일내에 이에대한
획기적인 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연착회수는 중/단거리노선의 경우 전체의 20.7%, 장거리
노선의 경우 전체의 6.2%에 달한다.
**** 미국 필립스, 대일수출 컬러TV 선적 ****
필립스 컨슈머 일렉트로닉스사는 12일부터 일본에 수출될 예정으로 있는
미국산 컬러TV의 선적에 나섰다.
필립스사는 금년중 1,500대의 탁상용 컬러TV를 수출할 예정으로 있으며
내년중에는 미국산 컬러TV의 대일 수출물량을 대폭 증가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필립스사의 도날드 F 죤스톤사장은 이번 미국산 TV의 대일수출은 미국과
외국 특히 일본과의 무역균형을 이루는데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필립스사가 이번에 일본지역에 수출하는 27인치 컬러TV는 일본소비자들의
취향을 엄밀히 연구한 끝에 제조됐는데 일본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끌기위해
특수한 컬러와 외양을 갖추었다.
필립스사의 국제마키팅담당 A.L로저스씨는 일본인들이 복잡하고 특이한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으나 아울러 사용하기가 간편해야 하는 것도 일본
에서 팔리고 있는 소비재들이 갖추고 있는 특성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