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톱판무어 (본사 동경)는 컴퓨터출력지의 수요증가에 대응하여
한국의 합작공장으로부터 수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국내의 출력지수요가 왕성한 한편 국내에서 공장을 건설한 코스트가
올랐기 때문에 한국공장을 활용, 일본국내용의 공급거점으로 할 방침이라고
한다.
새로운 공급거점으로서 검토하고 있는 한국공장은 1984년에 현지기업과
합작으로 설립한 한국톱판무어, 내년 시험수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페리를
이용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