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시세변동 영향 ***
국제시세변동으로 비철금속류 값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14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국제시세가 상승한 전기동이 톤당 5만 5,000원이
올라 258만5,000원 (부가세포함)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국제시세가 떨어진
아연괴와 석괴는 톤당 11만원과 33만원이 떨어진 132만원과 770만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또 알루미늄괴와 알루미늄빌레트도 국제시세가 하락해 대한알루미늄의
출고가격이 톤당 3만3,000원씩 인하돼 156만2,000원과 166만1,000원씩에
출고되고 있다.
반면 연괴와 니켈 안티몬등은 국제시세가 안정을 유지해 톤당 73만7,000
원과 1,100만원, 242만원선의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