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선물거래상품 첫 등장...미국 퍼시픽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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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시증권거래소(PSE)는 11일 반도체메모리칩을 선물거래하기 위한
사업계획안을 마련, 감독기관인 미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인가를 신청
했다.
PSE는 내년 3월까지 인가를 얻는대로 사업을 즉시 전개할 계획인데 반도체
가 선물상품으로 등장하기는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PSE는 반도체선물거래계획을 지난 6월에 발표했으나 반도체 제조업체들과
사용업체들의 협력을 얻는데 3개월이 소요됐다.
PSE가 선물거래할 반도체메모리칩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256KD램과
1메가D램등 두종류.
현재 반도체업계에서는 이 두종류의 반도체판매실적을 반도체관련업계의
경기동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삼고 있다.
또한 이들 제품은 계절적 수요에 민감해 공급부족이나 과잉공급이 빈번히
발생, 가격변동도 심하다.
사업계획안을 마련, 감독기관인 미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인가를 신청
했다.
PSE는 내년 3월까지 인가를 얻는대로 사업을 즉시 전개할 계획인데 반도체
가 선물상품으로 등장하기는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PSE는 반도체선물거래계획을 지난 6월에 발표했으나 반도체 제조업체들과
사용업체들의 협력을 얻는데 3개월이 소요됐다.
PSE가 선물거래할 반도체메모리칩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256KD램과
1메가D램등 두종류.
현재 반도체업계에서는 이 두종류의 반도체판매실적을 반도체관련업계의
경기동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삼고 있다.
또한 이들 제품은 계절적 수요에 민감해 공급부족이나 과잉공급이 빈번히
발생, 가격변동도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