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간(7-14일) 업종별 주가는 금융 건설 비금속광물 나무등이 강세를
나타낸 반면 대부분의 내수 제조업은 약세를 보였다.
금융주중 단자주가 업계자율화 방안 발표 임박설에 힘입어 6.2%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아파트 분양가 현실화가 발표됨에 따라 건설이 3.35% 올랐다.
건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비금속광물이 2.8% 상승했고 나무도 2.1%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밖에 증권 은행 운수장비등은 1.2% 오른 종합주가지수상승률을 웃돌았다.
대형제조주가 상대적 약세를 보인데 반해 내수 관련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