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전철 심포지엄 개최...22일까지 서울 그랜드호텔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10개국 전문가 - 공무원 - 업계대표등 참석 **
우리나라고속철도 건설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이 16일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세계 10개국의 관계전문가, 공무원, 업계대표, 학자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선진국 기술 이전 - 최적 시스템 선정 자료 확보 **
오는 22일까지 일주일동안 개최되는 이 국제심포지엄은 막대한 투자를
하게 될 대규모 고속전철사업에 국민적 합의를 유도하고 고속전철을 운용하고
있는 선진 철도의 전문가들로부터 경험과 기술을 이전받는 것은 물론 우리의
산업경제및 과학기술개발전략을 모색하며 최적 시스템을 선정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 심포지엄에는 일본에서 해외철도 기술협력회 이사장인 미사오 수가라와
박사를 비롯한 22명이, 프랑스에서 교통부 육운 부국장인 미첼 두머씨를 비롯
19명이, 독일에서 연구기술부 차관보 바이에 멘덴 박사를 비롯 14명등 모두
55명이 각 분야에 걸쳐 주제 발표를 하게된다.
또 개별 초청된 캐나다 퀸스 대학의 J.H 파커를 비롯 미국, 영국, 스위스,
스웨덴, 이태리에서 공무원, 학자 업계대표등 26명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교통개발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심포지엄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16일 : 개회식.
초전도 자기부상식 고속 전철의 기술특성 및 시험운행 결과에 대한
일본측 발표와 기업의 사례 발표.
<>17일 : 일본의 신간선을 중심으로 고속철도의 기술 검토.
<>18일 : 프랑스 TGV의 기술토의.
<>19일 : 독일 ICE에 대한 기술토의.
<>20일 : 고속전철의 재정및 기술이전에 관한 종합 토론.
스페인 북미 이태리의 경험 토론.
우리나라고속철도 건설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이 16일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세계 10개국의 관계전문가, 공무원, 업계대표, 학자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선진국 기술 이전 - 최적 시스템 선정 자료 확보 **
오는 22일까지 일주일동안 개최되는 이 국제심포지엄은 막대한 투자를
하게 될 대규모 고속전철사업에 국민적 합의를 유도하고 고속전철을 운용하고
있는 선진 철도의 전문가들로부터 경험과 기술을 이전받는 것은 물론 우리의
산업경제및 과학기술개발전략을 모색하며 최적 시스템을 선정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 심포지엄에는 일본에서 해외철도 기술협력회 이사장인 미사오 수가라와
박사를 비롯한 22명이, 프랑스에서 교통부 육운 부국장인 미첼 두머씨를 비롯
19명이, 독일에서 연구기술부 차관보 바이에 멘덴 박사를 비롯 14명등 모두
55명이 각 분야에 걸쳐 주제 발표를 하게된다.
또 개별 초청된 캐나다 퀸스 대학의 J.H 파커를 비롯 미국, 영국, 스위스,
스웨덴, 이태리에서 공무원, 학자 업계대표등 26명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교통개발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심포지엄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16일 : 개회식.
초전도 자기부상식 고속 전철의 기술특성 및 시험운행 결과에 대한
일본측 발표와 기업의 사례 발표.
<>17일 : 일본의 신간선을 중심으로 고속철도의 기술 검토.
<>18일 : 프랑스 TGV의 기술토의.
<>19일 : 독일 ICE에 대한 기술토의.
<>20일 : 고속전철의 재정및 기술이전에 관한 종합 토론.
스페인 북미 이태리의 경험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