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상습 연예인 또 구속...대학생가수 포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경 특수수사대는 15일 무허가 약재상으로부터 대마씨앗을 구입한뒤
종이담배를 만들어 상습적으로 흡연해온 가수 신해철씨(21.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장미아파트 2동 207호)등 5명을 대마 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또는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작곡가 이태열씨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하는 한편
이들로부터 피우다 남은 대마초 1.8kg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 지하카페등에서 20여차례 피워 **
경찰에 따르면 보컬그룹 "무한궤도"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신군과 대학생
유진하군(20.명지대 화학2), 재수생 이모군(18.서울 강남구 삼성동), 카키
카페주인 조철씨(22. 서울 마포구 중동 30의 14)등 8명은 무허가약재상
이창조씨(67. 성남시 수진1동 845)로부터 대마씨앗을 공급받아 가루로 만든
다음 조씨가 운영하는 강남구 신사동 신한양빌딩 지하 "카키"카페등에서
종이에 말아 상습적으로 흡연을 해왔다.
** 또 다른 연예인 흡연정보입수 조사확대 **
가수 신군은 지난해 MBC가 주최한 대학가요제에서 "그대에게"라는 노래로
대상을 받은 보컬그룹 "무한궤도"의 리드싱어로 지난해 12월부터 다섯차례의
공연을 가지면서 그때마다 대마초를 공연 1-2시간전에 피우고 환각상태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러온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밝혀졌다.
이들 대마초 흡연 상습범들은 카키카페에서 서로 알게된 사이로 지난해말
부터 그동안 20여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워온 것으로 밝혀졌는데 대학생
유군은 특히 지난해 1월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모카페에서 "마이클"이라는
미국인으로부터도 대마초를 얻어 흡연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종이담배를 만들어 상습적으로 흡연해온 가수 신해철씨(21.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장미아파트 2동 207호)등 5명을 대마 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또는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작곡가 이태열씨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하는 한편
이들로부터 피우다 남은 대마초 1.8kg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 지하카페등에서 20여차례 피워 **
경찰에 따르면 보컬그룹 "무한궤도"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신군과 대학생
유진하군(20.명지대 화학2), 재수생 이모군(18.서울 강남구 삼성동), 카키
카페주인 조철씨(22. 서울 마포구 중동 30의 14)등 8명은 무허가약재상
이창조씨(67. 성남시 수진1동 845)로부터 대마씨앗을 공급받아 가루로 만든
다음 조씨가 운영하는 강남구 신사동 신한양빌딩 지하 "카키"카페등에서
종이에 말아 상습적으로 흡연을 해왔다.
** 또 다른 연예인 흡연정보입수 조사확대 **
가수 신군은 지난해 MBC가 주최한 대학가요제에서 "그대에게"라는 노래로
대상을 받은 보컬그룹 "무한궤도"의 리드싱어로 지난해 12월부터 다섯차례의
공연을 가지면서 그때마다 대마초를 공연 1-2시간전에 피우고 환각상태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러온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밝혀졌다.
이들 대마초 흡연 상습범들은 카키카페에서 서로 알게된 사이로 지난해말
부터 그동안 20여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워온 것으로 밝혀졌는데 대학생
유군은 특히 지난해 1월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모카페에서 "마이클"이라는
미국인으로부터도 대마초를 얻어 흡연했던 사실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