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노조, 또다시 파업돌입..."무노동무임금"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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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노조는 16일상오 회사측의 ''무노동 무임금'' 방침에 반발해 또다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서울신문 노조는 14일밤 노사합의로 업무정상화에 들어갔으나 회사측이
22일 동안의 파업기간에 임금을 지급할수 없다는 ''무노동무임금'' 방침에
노골적으로 반발, 재차 파업에 들어갔다.
한편 회사측 교섭대표인 서기원 사장은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고수하되
사원들에게 경제적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노조측은
회사측의 이와같은 방침은 노조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크게 반발했다.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서울신문 노조는 14일밤 노사합의로 업무정상화에 들어갔으나 회사측이
22일 동안의 파업기간에 임금을 지급할수 없다는 ''무노동무임금'' 방침에
노골적으로 반발, 재차 파업에 들어갔다.
한편 회사측 교섭대표인 서기원 사장은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고수하되
사원들에게 경제적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노조측은
회사측의 이와같은 방침은 노조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크게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