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단속의경 매단채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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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 경찰서는 16일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의경을 승용차 앞문에
매단채 150미터가량 끌고 가다 얼굴을 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이재복씨
(37. 회사원.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양아파트 2동) 등 2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등은 지난 14일 하오 8시께 도봉구수유동 수유시장
입구 S 주점에서 동료사원 7명과 술을 마신뒤 자신의 서울 1로 9233스텔라
승용차를 함께타고 가다 북부경찰서소속 이성철 상경이 음주운전과 정원
초과를 이유로 막자 이상경을 운전석 앞문에 매단채 달리면서 주먹으로
얼굴등을 때렸다는 것.
매단채 150미터가량 끌고 가다 얼굴을 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이재복씨
(37. 회사원.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양아파트 2동) 등 2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등은 지난 14일 하오 8시께 도봉구수유동 수유시장
입구 S 주점에서 동료사원 7명과 술을 마신뒤 자신의 서울 1로 9233스텔라
승용차를 함께타고 가다 북부경찰서소속 이성철 상경이 음주운전과 정원
초과를 이유로 막자 이상경을 운전석 앞문에 매단채 달리면서 주먹으로
얼굴등을 때렸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