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다시 콘폭 오름세...농민들 출하 기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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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쌀값이 뛰고있다.
16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정부 수매가격이 15%이상 인상될 것으로 막연히
예상하고 있는 농민들이 보유쌀의 출하를 기피하고 있는데다 그동안 무제한
방출되던 정부미도 최근 1개지구 (120개소매상)당 20kg짜리 20포로 방출이
제한되는등 사실상 정부미 방출이 중단상태에 들어가자 쌀값이 오름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에따라 도매단계에서 묵은 쌀의 경우 상품이 80kg가마당 1,000원이 뛰어
9만1,000원선을 형성하고있으며 중품도 같은폭으로 올라 8만7,000원선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햅쌀은 80kg가마당 1,000-2,000원이 올라 상품이 8만9,000원선, 중품은
8만6,000-8만7,000원선으로 상승하고 있다.
16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정부 수매가격이 15%이상 인상될 것으로 막연히
예상하고 있는 농민들이 보유쌀의 출하를 기피하고 있는데다 그동안 무제한
방출되던 정부미도 최근 1개지구 (120개소매상)당 20kg짜리 20포로 방출이
제한되는등 사실상 정부미 방출이 중단상태에 들어가자 쌀값이 오름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에따라 도매단계에서 묵은 쌀의 경우 상품이 80kg가마당 1,000원이 뛰어
9만1,000원선을 형성하고있으며 중품도 같은폭으로 올라 8만7,000원선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햅쌀은 80kg가마당 1,000-2,000원이 올라 상품이 8만9,000원선, 중품은
8만6,000-8만7,000원선으로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