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치의 주식을 공모, 기업을 공개한다.
증권감독원은 16일 이들 8개사가 지난 13,14일 기업공개를 위해 유가증권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모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우성건설로 160% 할증부(발행가 1만3,000원)
로 468억원의 주식을 공모한다.
우성건설은 건설회사의 기업공개를 허용한 "건설회사 공모주식의 인수에
관한 규정"이 시행에 들어간 지난 13일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 새로운
규정에 따라 기업을 공개한 첫 건설업체가 된다.
주당 발행가가 3만원으로 가장 비싼 삼보컴퓨터는 500%의 할증부로 270억원
어치의 주식을 공모한다.
한올제약과 바로크가구의 발행가는 1만3,000원으로 우성건설과 함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로써 올들어 신규공개기업의 공모규모는 한전(1조2,731억4,700만원)을
제외하고도 116개사 1조7,426억5,700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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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사 명 | 공모규모 | 발행가 | 할증률 | 공개후자본금 | 주간사
| (백만원) | (원) | (%) | (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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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보 컴 퓨 터 | 27,000 | 50,000 | 500 | 150 | 쌍 용
환 영 철 강 | 4,950 | 15,000 | 200 | 55 | 대 한
우 성 건 설 | 46,800 | 13,000 | 160 | 600 | 태평양
의 성 실 업 | 3,600 | 15,000 | 200 | 40 | 한 신
한 올 제 약 | 2,340 | 13,000 | 160 | 30 | 제 일
바 로 크 가 구 | 4,680 | 13,000 | 160 | 50 | "
신 진 피 혁 | 3,600 | 15,000 | 200 | 40 | 동 서
기 아 써 비 스 | 14,850 | 13,500 | 170 | 170 | 쌍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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