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89.10.16 00:00
수정1989.10.16 00:00
삼성전자 (대표 강진구) 가 인도네시아에 연산 10만대 규모의 현지
냉장고 합작공장을 세운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인도네시아의 마스피온그룹과 49 (삼성측) 대 51의
합작비율로 자본금 350만달러의 삼성마스피온인도네시아사를 설립키로
하고 정식 계약을 맺었다.
이 합작회사는 오는 12월부터 삼성전자 상표로 연산 10만대의 냉장고를
생산, 인도네시아 국내보급은 물론 인근국가 및 미국에 수출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