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공단 1차분양 입주신청 저조...13.2%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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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지구 공업단지 1차분양면적 106만평 가운데 입주신청면적은 13.2%인
14만평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반월공업공단에 따르면 지난 9월2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입주신청을
받은 결과 총 70개사가 14만평을 신청했다는 것이다.
당초 반월공단측은 1차 분양분에 대한 입주예상업체를 350개사로 잡았으나
실제 입주신청업체는 20%에 머물렀다.
업종별로는 조립금속/기계업체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화학/섬유업체도
일부 신청했다.
반월공단은 입주신청이 이같이 저조함에 따라 기존 입주자격으로 재분양
하거나 입주자격을 완화하는 문제를 상공부와 곧 협의키로 했다.
14만평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반월공업공단에 따르면 지난 9월2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입주신청을
받은 결과 총 70개사가 14만평을 신청했다는 것이다.
당초 반월공단측은 1차 분양분에 대한 입주예상업체를 350개사로 잡았으나
실제 입주신청업체는 20%에 머물렀다.
업종별로는 조립금속/기계업체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화학/섬유업체도
일부 신청했다.
반월공단은 입주신청이 이같이 저조함에 따라 기존 입주자격으로 재분양
하거나 입주자격을 완화하는 문제를 상공부와 곧 협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