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여자 알몸 토막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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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숲속에 ***
16일 낮12시20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11동산26 새한농원(주인 김태영/51)
뒤편 관악산 숲속에서 머리/양팔/하반신등이 절단된 30대 여자알몸 토막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체를 발견한 농원직원 김규원씨(27)에 의하면 배나무와 관상수등이
심어져있는 뒷산에 올라가 풀을 베고 있는데 희물체가 보여 가까이 가보니
칡덩굴속에 여자몸통이 숨겨져 있었다는 것.
사체발견지점은 농원과리 사무소로부터 30여m 떨어진 곳으로, 목/어께/
하복부등절단부위는 10월10일자 신문지로 묶여있었다.
경찰은 <>사체가 전혀 부패되지 않았고 혈액이 완전히 응고되지 않았으며
<>현장주위에 다른 유류품이 없는 점으로 미루어 15일밤-16일새벽에
다른 장소에서 살해돼 칼과 톱으로 절단된뒤 유기된 것으로 보고 있다.
16일 낮12시20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11동산26 새한농원(주인 김태영/51)
뒤편 관악산 숲속에서 머리/양팔/하반신등이 절단된 30대 여자알몸 토막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체를 발견한 농원직원 김규원씨(27)에 의하면 배나무와 관상수등이
심어져있는 뒷산에 올라가 풀을 베고 있는데 희물체가 보여 가까이 가보니
칡덩굴속에 여자몸통이 숨겨져 있었다는 것.
사체발견지점은 농원과리 사무소로부터 30여m 떨어진 곳으로, 목/어께/
하복부등절단부위는 10월10일자 신문지로 묶여있었다.
경찰은 <>사체가 전혀 부패되지 않았고 혈액이 완전히 응고되지 않았으며
<>현장주위에 다른 유류품이 없는 점으로 미루어 15일밤-16일새벽에
다른 장소에서 살해돼 칼과 톱으로 절단된뒤 유기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