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선자동응답 전화기 "붐"...공급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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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무선자동응답전화기가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일본빅터, 산요전기, 샤프등 3대사는 이 전화기를 당초계획보다 2-3배
증산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수요증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가전판매점에서는 소니의 소형경량 8미리비디오 TR55와 맞먹는
금년히트상품이 될 것으로 보고 상품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연말부터 내년봄에 이르는 수요기에는 송하전기산업등도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가전사들 대규모 증산 계획 ***
소비자의 대부분이 무선형 아니면 자동응답기 전화기의 어느 한쪽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으나 무선자동응답 전화기는 이 두가지 요소를
겸한 상품이다.
타사에 앞서 금년 2월 하순부터 무선자동응답전화기를 판매한 일본빅터는
당초 월 8,000대로 생산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동 1만6,000대로 생산을 늘리고
있다.
또 3월하순에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한 삼양전기도 현재 월간 1만5,000대를
생산하고 있다.
판매 당초는 월간 5,000대정도의 수요를 예측했었으나 생산계획을 3배로
수정하는등 호황을 맞고 있는데 구매자의 80%가 20-30대로 젊은 층에 인기가
집중되고 있다.
그런데 일본빅터, 산요전기의 제품이 1실용의 미약형으로 전화기본체로부터
반경 10미터 정도에서 밖에 사용할수 없는데 비해 샤프가 9월에 판매한 것은
통화범위가 넓은 소전력형이다.
판매개시전부터 수주가 쇄도하여 당초예정했었던 생산계획을 월산 2만대로
늘리기 위한 작업을 서둘고 있다.
89년도 무선자동응답전화기의 일본 국내수요는 전년도비 27배인 약
183만대, 부재중전화기는 약 295만대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일본빅터, 산요전기, 샤프등 3대사는 이 전화기를 당초계획보다 2-3배
증산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수요증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가전판매점에서는 소니의 소형경량 8미리비디오 TR55와 맞먹는
금년히트상품이 될 것으로 보고 상품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연말부터 내년봄에 이르는 수요기에는 송하전기산업등도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가전사들 대규모 증산 계획 ***
소비자의 대부분이 무선형 아니면 자동응답기 전화기의 어느 한쪽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으나 무선자동응답 전화기는 이 두가지 요소를
겸한 상품이다.
타사에 앞서 금년 2월 하순부터 무선자동응답전화기를 판매한 일본빅터는
당초 월 8,000대로 생산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동 1만6,000대로 생산을 늘리고
있다.
또 3월하순에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한 삼양전기도 현재 월간 1만5,000대를
생산하고 있다.
판매 당초는 월간 5,000대정도의 수요를 예측했었으나 생산계획을 3배로
수정하는등 호황을 맞고 있는데 구매자의 80%가 20-30대로 젊은 층에 인기가
집중되고 있다.
그런데 일본빅터, 산요전기의 제품이 1실용의 미약형으로 전화기본체로부터
반경 10미터 정도에서 밖에 사용할수 없는데 비해 샤프가 9월에 판매한 것은
통화범위가 넓은 소전력형이다.
판매개시전부터 수주가 쇄도하여 당초예정했었던 생산계획을 월산 2만대로
늘리기 위한 작업을 서둘고 있다.
89년도 무선자동응답전화기의 일본 국내수요는 전년도비 27배인 약
183만대, 부재중전화기는 약 295만대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