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냉온선풍기 개발...11월부터 시판 입력1989.10.17 00:00 수정1989.10.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계절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냉온선풍기를 개발, 오는11월부터 시판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냉풍과 온풍/송풍/가습온풍등 다양한 종류의 바람을 제공할수있으며 예약기능타이머 부착으로 작동을 미리 지정하여 사용할수 있는등의특징을 갖고 있다. 지난 83년 최초로 개발한 일본의 경우 연평균 수요량이 90만대선에이르러 전체선풍기 수요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용은 괜찮았는데…트럼프 “모든 나라 상호관세”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월 6일 목요일> 오늘은 고용의 날이었습니다. 1월 고용보고서는 훌륭했습니다. 옥에 티는 임금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아진 것이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걱정으로 투자자들이 찝찝한 가운데 미시간대 조사에... 2 칼바람 동반 영하권 추위 계속 토요일인 8일에도 전국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상권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 3 지방 큰손들 '서울 아파트 원정 투자' 주춤 지난해 지방 등 다른 지역 거주자가 서울 아파트를 사는 '원정 매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집값이 계속 오르는 가운데 기준금리 인하도 늦어지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하면서다.8일 한국부동산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