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계절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냉온선풍기를 개발, 오는
11월부터 시판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냉풍과 온풍/송풍/가습온풍등 다양한 종류의 바람을 제공할수
있으며 예약기능타이머 부착으로 작동을 미리 지정하여 사용할수 있는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지난 83년 최초로 개발한 일본의 경우 연평균 수요량이 90만대선에
이르러 전체선풍기 수요의 15%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