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항공사업 본격 진출...경비행기 생산 투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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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은 항공사업을 2000년대의 주력사업으로 육성키로 하고 항공
사업부문의 조직 개편과 함께 경비행기 생산부문에의 신규 투자를 대폭 확대
키로 했다.
18일 관련업게에 따르면 대우중공업은 조만간 FX 및 HX사업계획이 확정될
것에 대비, 항공사업본부에 프로젝트 관리부, 헬기부등 6개 부서로 구성된
프로젝트관리실을 신설, 항공관련 각종 프로젝트 사업을 담당토록 했다.
이와함께 지난 7월 서독의 도니어사와 계약한 경비행기 도니어 328기 수출
사업을 위해 240억원을 신규투자키로 했으며 현재 300여명인 항공사업부문의
인력을 3년이내 배이상으로 증원키로 했다.
대우중공업은 최신형 전투기 F-16 동체 골격 수출계약등 현재 약 5억달러
(3,400억원)상당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사업부문의 조직 개편과 함께 경비행기 생산부문에의 신규 투자를 대폭 확대
키로 했다.
18일 관련업게에 따르면 대우중공업은 조만간 FX 및 HX사업계획이 확정될
것에 대비, 항공사업본부에 프로젝트 관리부, 헬기부등 6개 부서로 구성된
프로젝트관리실을 신설, 항공관련 각종 프로젝트 사업을 담당토록 했다.
이와함께 지난 7월 서독의 도니어사와 계약한 경비행기 도니어 328기 수출
사업을 위해 240억원을 신규투자키로 했으며 현재 300여명인 항공사업부문의
인력을 3년이내 배이상으로 증원키로 했다.
대우중공업은 최신형 전투기 F-16 동체 골격 수출계약등 현재 약 5억달러
(3,400억원)상당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