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철을 맞아 야외나들이가 늘어나면서 각종 통조림의 판매가 활기를
띠고있다.
17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과일 통조림의 경우 햇품의 생산이 늘어나 시중
출회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세는 안정세를 유지, 복숭아통조림 백도와 황도가 상자당
(24개) 1만5,600원선에 도매되고 있고 깐포도 역시 상자당 1만9,2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