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제조업체인 핸드인핸드 (대표 김옥수)는 자동차의 브레이크
전조등 경보장치및 도난방지장치를 하나의 컨트롤박스에 집적한 차량자동
안전정치 (품명 오토블래트)를 개발, 국내시판에 나섰다.
핸드인핸드사가 1년반동안의 연구끝에 개발한 이제품은 차량이 밀릴때
운전자가 계속해서 브레이크페달을 밟는 불편을 덜우주기위해 정차 1.5초후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되고 재출발할 경우 평상시와 같이 기어를 넣은
다음 출발하면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차량이움직이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자동전조등장치가 내장돼있어 차량이 정차하면 전조등이 꺼지고
출발하면 다시 커져 야간운행시 전조등을 일일이 켜고끄는 번거로움을
줄일수 있다.
이제품은 이밖에 문 보닛트렁크등을 열게되면 클랙슨이나 사이렌이 15-
20초 울리게 돼 도난을 방지할 수 있으며 비밀스위치가 작동된 상태에서는
자동브레이크가 작동되어 차량이 움직일수 없도록 고안됐다.
한편 핸드인핸드는 그동안 나이지라아등 아프리카지역에 제품을 수출해
왔으나 앞으로는 수출지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