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방미스케치...한국전 참전기념탑 건립위원들도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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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은 17일 하오 숙소인 영빈관에서 리챠드 스틸웰 한국전참전
기념탑건립위 위원장 (전 주한유엔군사령관) 등 건립위 간부들을 접견하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뒤 이들로부터 기념탑 건립추진
상황을 청취.
노대통령은 스틸웰 위원장으로부터 건립위 간부들을 일일히 소개받으면서
한국전 당시의 직책과 전공을 들을때마다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으며
인천상륙작전때 부상을 입어 휠체어를 타고 나온 로드리게스 위원 (미
상이용사협회) 에게는 등을 두드리며 치하.
이날 스틸웰 위원장은 노대통령에게 기념탑건립 추진상황을 설명하기전
"바로 1년전 노대통령이 한국전 기념사업에 관심을 가져준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특별히 보고를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고 인사.
스틸웰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전에 참전한 미국 장병들의 뜻을 모아
기념품을 전달하고싶다"며 4.5구경 권총 1정을 노대통령에게 선물.
이 권총은 시리얼 넘버 (일련번호) 1번으로 총신에라는
번호와 함께 ,1950.6.25-1953.7.27. 자유세계의 기본원칙을 방어함을 우리는
결코 잊지 않는다"는 문구가 각인된 것.
기념탑건립위 위원장 (전 주한유엔군사령관) 등 건립위 간부들을 접견하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뒤 이들로부터 기념탑 건립추진
상황을 청취.
노대통령은 스틸웰 위원장으로부터 건립위 간부들을 일일히 소개받으면서
한국전 당시의 직책과 전공을 들을때마다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으며
인천상륙작전때 부상을 입어 휠체어를 타고 나온 로드리게스 위원 (미
상이용사협회) 에게는 등을 두드리며 치하.
이날 스틸웰 위원장은 노대통령에게 기념탑건립 추진상황을 설명하기전
"바로 1년전 노대통령이 한국전 기념사업에 관심을 가져준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특별히 보고를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고 인사.
스틸웰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전에 참전한 미국 장병들의 뜻을 모아
기념품을 전달하고싶다"며 4.5구경 권총 1정을 노대통령에게 선물.
이 권총은 시리얼 넘버 (일련번호) 1번으로 총신에
번호와 함께 ,1950.6.25-1953.7.27. 자유세계의 기본원칙을 방어함을 우리는
결코 잊지 않는다"는 문구가 각인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