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합격자 300명 내일발표..최고득점 이선애양등 여성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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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령 김창종(36) 최연소 배형원(21)씨 ***
올해 사법시험 합격자 300명중 최고 득점자는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이선애양(22)으로 밝혀졌다.
총무처는 18일 상오 이양이 2차시험 평균성적 67.37점을 얻어 수석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여성으로 수석합격을 한 것은 지난 71년의 이영애씨
(수원지법 부장판사)와 87년의 김소영씨(사법연수원 수습)에 이어 이번이
3번째라고 발표했다.
또 최고령자는 김창종씨(36.서울대 법학과졸), 최연소자는 배순원씨
(21,서울대 사법학과 4학년)이며, 여성합격자는 사법시험 시행이래 가장
많은 14명이라고 총무처가 밝혔다.
이밖에 합격자중에는 형제인 김창씨(25.서울대 사법학과졸업)와
김훈씨(23,서울대 사법학과 졸업)와 목발을 짚고 다니는 신체장애자
김영빈씨(29.성균관대 법학과 졸업)가 포함돼 눈길을 모았다.
한편 총무처는 19일 하오 올해의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300명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사법시험 합격자 300명중 최고 득점자는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이선애양(22)으로 밝혀졌다.
총무처는 18일 상오 이양이 2차시험 평균성적 67.37점을 얻어 수석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여성으로 수석합격을 한 것은 지난 71년의 이영애씨
(수원지법 부장판사)와 87년의 김소영씨(사법연수원 수습)에 이어 이번이
3번째라고 발표했다.
또 최고령자는 김창종씨(36.서울대 법학과졸), 최연소자는 배순원씨
(21,서울대 사법학과 4학년)이며, 여성합격자는 사법시험 시행이래 가장
많은 14명이라고 총무처가 밝혔다.
이밖에 합격자중에는 형제인 김창씨(25.서울대 사법학과졸업)와
김훈씨(23,서울대 사법학과 졸업)와 목발을 짚고 다니는 신체장애자
김영빈씨(29.성균관대 법학과 졸업)가 포함돼 눈길을 모았다.
한편 총무처는 19일 하오 올해의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300명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