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간 첫거래 중계...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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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화학원료 중국 수출 ****
삼성물산(대표 이필곤)은 18일 공산국가상품을 다른 공산국가에 팔아주는
공산국가간 무역에 직접 개입, 3국간거래에 나섰다.
이 거래는 폴란드의학원료를 삼성이 중계, 중국에 수출하는 것으로 공산국간
무역거래에 국내기업이 직접 개입하는 첫 사례가 된다.
삼성물산은 폴란드의 IZ CH사오 향후 3년간 총50만톤 6,000만달러상당의
소다탄을 공급받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내년 1월부터 중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이 수출물량은 홍콩을 거쳐 중국대륙으로 운송, 거래선에 인도된다.
삼성물산(대표 이필곤)은 18일 공산국가상품을 다른 공산국가에 팔아주는
공산국가간 무역에 직접 개입, 3국간거래에 나섰다.
이 거래는 폴란드의학원료를 삼성이 중계, 중국에 수출하는 것으로 공산국간
무역거래에 국내기업이 직접 개입하는 첫 사례가 된다.
삼성물산은 폴란드의 IZ CH사오 향후 3년간 총50만톤 6,000만달러상당의
소다탄을 공급받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내년 1월부터 중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이 수출물량은 홍콩을 거쳐 중국대륙으로 운송, 거래선에 인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