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 "학생들 주장은 사실무근" 해명 입력1989.10.18 00:00 수정1989.10.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안기부는 17일 "설군이 차현순이라는 안기부직원의 부탁으로 학원프락치역할을 해왔다는 연대생들의 주장은 날조며 안기부에는 그런 이름의 직원이없다" 고 해명했다. 안기부는 또 연대총학생회 전홍보부장 고진숙양(22)이 안기부에 연행되어있다거나 연희동에 지하연락소가 있다는 주장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발등에 불 떨어진 트럼프, 젠슨 황 만난다…"中규제 논의" [강경주의 IT카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백악관에 초대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황 CEO의 만남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과 황 CEO가 중국에 대한 추... 2 고려대도 등록금 인상 국내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고려대는 31일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학부 등록금을 5.0% 인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고려대가 학부 등록금을 올린 건 2009년 이후 처음이다. 당초 학... 3 [속보]트럼프, 백악관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백악관에서 만난다.로이터통신은 31일(현지시간)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황 CEO를 만나 대(對)중국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