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대표 이헌조)는 현장사원중 모범사원 200명을 뽑아 일본에
연수를 보낸다.
이 회사는 지난 16일부터 두달간 40명씩 5차례에 걸쳐 5박6일동안
마쓰시타 히타치등 일본가전업체에 파견, 선진기업의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금성사는 노사협력분위기를 다지기 위해 직무연수과정도 마련,
내년부터 5만명 이상을 미국 일본 서독등지에 보내 선진실무지식등을
습득케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