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동지방의 농민들은 송이버섯판매로 9억5,000여만원의 농외소득을
올린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안동군 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 9월4일부터 수매마감날인 이날까지
이지방의 농민들이 생산한 송이버섯 3만 7,090kg을 수매, 9억 5,000여만원을
해당농민들에게 지급했는데 8억5,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올해 송이버섯가격중 가장 비쌀때는 지난 12일 kg당 7만 2,500원이었고
가장 헐할때는 지난 9월28일 kg당 3만 70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