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창업주 이양구회장 별세 입력1989.10.19 00:00 수정1989.10.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양그룹 창업주인 이양구회장이 18일 하오 6시 10분 서울 성북구 성북동330의 291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4 세 이회장은 함흥 출신으로 지난 47년 동양식량공사 부사장을 시작으로동양제과, 동양시멘트의 사장, 회장등을 역임했다. 발인 21일 상오 8시 TEL. (741) 0533-6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통령실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신설…"요구 직접 반영"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를 신설한다. 의대 증원 과정에서 의료계 입장과 요구를 폭넓게 수용하기 위해서다.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의... 2 퓰리처상 소설가가 책을 읽어준 런던의 저녁, 어느 음악당 ‘올리브 키터리지’의 작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Elizabeth Strout)가 10번째 소설을 들고 런던을 찾았다. 영국은 작가에게 특별한 공간. 그가 미국에서 대학 졸업 직후 영국으로 넘어... 3 "지하철서 700만원 소매치기" 신고한 20대男 '충격 반전' 빌린 돈을 갚아야 하는 날이 다가오자 이를 미루기 위해 지하철에서 소매치기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29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A씨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지난 8일 검찰에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