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생 2명 구속...화염병 던지며 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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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18일 동국대 총학생회 기획부장 김봉준군(22.경영4)과
김성철군(21.인도철학3)을 화염병 사용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
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등은 지난 9월8일 하오2시께 교내도서관앞에서 열린
"폭력경찰 학내진입금지와 공안통치분쇄 결의대회"에 참가한뒤 동료학생
400여명과 함께 교문밖 서울 중구 장충동 2가 193 앰배서더호텔 앞 차도까지
진출,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에 맞서 돌과 화염병을 던져 서울기동대소속
박희원전경에게 전치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학생들은 이날 그전날 열리기로 했던 북한의 혁명가극인 "피바다"의 공연
이 당국의 불허로 무산되자 항의집회를 가졌었다.
김성철군(21.인도철학3)을 화염병 사용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
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등은 지난 9월8일 하오2시께 교내도서관앞에서 열린
"폭력경찰 학내진입금지와 공안통치분쇄 결의대회"에 참가한뒤 동료학생
400여명과 함께 교문밖 서울 중구 장충동 2가 193 앰배서더호텔 앞 차도까지
진출,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에 맞서 돌과 화염병을 던져 서울기동대소속
박희원전경에게 전치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학생들은 이날 그전날 열리기로 했던 북한의 혁명가극인 "피바다"의 공연
이 당국의 불허로 무산되자 항의집회를 가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