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은 특히 연설에 앞서 샌프란시스코등 미서부지역에서 일어난 지진
참사에 언급, "엄청난 재난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고 "미국인의 용기로서
재난이 조속히 극복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며 미국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