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LNG사는 컨소시엄을 형성한 프랑스의 테크니프사, M.W 캘로그
사와 라이버스지역에 건설될 LNG 공장 설계용역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라이버스지역에 건설될 LNG 공장은 컨소시엄을 형성해 프로젝트를 수주한
로얄 터치 쉘, 나이지리아 국영 에너지공사 (NSEC), 나이제리아 국영
석유공사 (NNPC) 이탈리아의 아기프 (Agip)사, 프랑스의 SNEA사등에 의해
건설될 예정이다.
나이지리아 LNG사의 관계자는 지난 9월29일의 설계용역 가계약체결 사실을
발표하면서 설계에 약 1년간의 시일이 소요될 것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