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이 20일 증권거래소시장 2부에 상장됐다.
25개 증권회사중 21번째로 증시에 상장된 신한증권은 지난 62년 설립,
이날 현재 자본금 715억원에 11개 점포를 갖고 있는 중견 증권사이다.
89회계연도 상반기(89.4-9월) 실적은 주식약정 1조3,292억원으로 전년도
동기대비 94% 증가하였고 시장점유율은 지난 회계연도의 1.47%에서 1.69%로
높아졌고 채권약정은 661억원으로 업계 1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업공개
주선은 1,643억원선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신한증권은 기업공개를 계기로 제2차업정신을 고양시키고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21일 하오 도약전진대회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