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한림원은 19일 금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스페인의 소설가
카밀로 호세 셀라(73)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셀라의 작품이 풍부하고 압축적인 산문성을 지니고
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