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화제..중국 독신자 1,000만명넘어 사회문제화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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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젊은 남녀 독신자가 1,000만명이 넘어 새로운 사회문제로 등장.
최근 중국에서 발행되는 가정잡지 "가정과 결혼"에 따르면 28세에서 49세
까지의 남녀인구의 3.9%에 해당하는 1,100만명이 독신이며 이중 남성독신자가
여성독신자보다 14배나 많다고.
농촌의 남성독신자가 도시보다 425만명이나 많은 반면 여성독신자가 농촌
보다 도시에서 192만명이나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잡지는 독신자가 이같이 많은 이유를 경제적인 궁핍과 남녀교육정도의
차이등이라고 설명.
*** 미국 국무성 맹인외교관 채용 ***
미국무성은 지난 18세기 이래 굳게 닫아온 신체장애자들에 대한 외교관에의
문을 최근 조금씩 열기 시작.
국무성은 지난 10여년간 외교관이 되고 싶어 다섯차례의 응시험을 치르는등
끈질기게 도전해온 에이브람스 래비(47)라는 뉴욕 거주 맹인의 희망을 최근
받아들여 채용을 결정, 그가 외교관이 되는 길을 터준 것.
이라스엘 출신인 래비씨는 영국 옥스퍼드대학 문학사로 불어와 스페인어에
능통하며 시카고대학 대학원에서는 경영학 석사학위를 얻은 인텔리로 그동안
개인 상담회사를 차려 신체장애자들의 직업을 찾아주기에 최선을 다해왔다.
최근 중국에서 발행되는 가정잡지 "가정과 결혼"에 따르면 28세에서 49세
까지의 남녀인구의 3.9%에 해당하는 1,100만명이 독신이며 이중 남성독신자가
여성독신자보다 14배나 많다고.
농촌의 남성독신자가 도시보다 425만명이나 많은 반면 여성독신자가 농촌
보다 도시에서 192만명이나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잡지는 독신자가 이같이 많은 이유를 경제적인 궁핍과 남녀교육정도의
차이등이라고 설명.
*** 미국 국무성 맹인외교관 채용 ***
미국무성은 지난 18세기 이래 굳게 닫아온 신체장애자들에 대한 외교관에의
문을 최근 조금씩 열기 시작.
국무성은 지난 10여년간 외교관이 되고 싶어 다섯차례의 응시험을 치르는등
끈질기게 도전해온 에이브람스 래비(47)라는 뉴욕 거주 맹인의 희망을 최근
받아들여 채용을 결정, 그가 외교관이 되는 길을 터준 것.
이라스엘 출신인 래비씨는 영국 옥스퍼드대학 문학사로 불어와 스페인어에
능통하며 시카고대학 대학원에서는 경영학 석사학위를 얻은 인텔리로 그동안
개인 상담회사를 차려 신체장애자들의 직업을 찾아주기에 최선을 다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