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제지업체인 AR(Aussedat Rey)사는 일본의 후지필름사와
팩시밀리용지로 사용되는 감열용지생산을 위한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AR사도 후지필름의 기술을 이용해 감열용지의 제조나 판매를
할수 있게 됐는데 구체적인 계약내용은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
AR사와 후지필름사와의 이번 계약은 유럽제지생산업체들과 일본업체들간의
기술도입계약붐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독의 펠트뮬레사가 미츠비시사와 핀랜드의 알스토엠사가 주조사와
기술도입계약 체결에 합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