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파이오니어사는 캘리포니아에 소재하고 있는 광디스크생산업체인
DVA(Discovision Associater)사를 2억달러에 인수했다고 19일 발표했다.
DAV사는 IBM사, MCA사등이 소유하고 있던 기업체인데 파이오니어사는
이 업체가 갖고 있는 광디스크의 특허권확보와 미국내에서 광디스크 대량
생산을 위해 인수했다.
파이오니어사도 DVA의 인수를 위해 미국현지의 2개자회사 파이오니어
일렉트로닉스 U.S.A사와 파이오니어 일렉트로닉스 캐피틀사를 동원해
협상을 벌여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