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JUKI는 멕시코, 도미니카등 중남미지역에서 공업용 재봉기의
판매를 강화키로 했다.
JUKI는 이를 위해 미국에 이 지역의 영업활동을 총괄하는 새회사
JUKI라틴아메리카(본사 뉴저지주)를 설립키로 했으며 아울러 1개국마다
1개의 대리점을 배치하여 판매/서비스체제를 확립키로 했다.
이같은 계획은 중남미지역의 저렴한 노동력을 찾아 미국, 일본,
한국등으로부터 어패럴기업의 진출이 잇따르고 있어 수요가 급속으로
확대되고 있는 공업용 재봉기의 시장을 겨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