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KAL)은 21일 부동산 위장매입 보도와 관련, "해외 호텔및 직원
사택을 구입했으나 탈세한 사실은 없다"며 탈세 사실을 부인했다.
KAL은 해외호텔 및 직원사택을 "정부의 적법한 절차를 거쳐 취득했다"고
밝히고 ''이 문제로 인해 정밀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