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행세 하며 정보원 노릇 주장...자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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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상오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7층 인권위원회 사무실에서 강성원(18)
이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은 지난 3월 서울 녹번동 아파트에서 차안에 있는
카스테리오를 훔치다 들켜 경찰에 연행된뒤 서울 서부경찰서 김모 형사로
부터 정보원 노릇을 하면 죄를 무마해 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가짜 한양대생
행세를 하며 전대협의장 임종석군의 동향을 감시해 왔다고 주장했다.
강군은 김형사로부터 서울 전농동 D공사 사장인 서모씨 소개받은후 서씨의
지시대로 보고를 해왔다고 덧붙였다.
이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은 지난 3월 서울 녹번동 아파트에서 차안에 있는
카스테리오를 훔치다 들켜 경찰에 연행된뒤 서울 서부경찰서 김모 형사로
부터 정보원 노릇을 하면 죄를 무마해 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가짜 한양대생
행세를 하며 전대협의장 임종석군의 동향을 감시해 왔다고 주장했다.
강군은 김형사로부터 서울 전농동 D공사 사장인 서모씨 소개받은후 서씨의
지시대로 보고를 해왔다고 덧붙였다.